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강타자 조시 해밀턴(30)이 한 경기 4홈런으로 메이저리그 타이기록을 세웠다. 해밀턴은 9일 볼티모어 캠든야즈 경기장에서 벌어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회, 3회, 7회, 8회에 홈런을 터뜨렸다. 모두 동료인 엘비스 앤드러스가 1루에 있는 상태에서 때려낸 2점 홈런이었다. 해밀턴은 5회엔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리며 5타수 5안타 8타점을 기록했다. 해밀턴의 한 경기 4홈런은 메이저리그 역대 16번째 기록이다. 2003년 9월 26일 카를로스 델가도(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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