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가 연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날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1일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지역 민생탐방 일정에 나선 정 전 대표는 4일 경남도의회에서 열린 지역 언론과의 간담회를 통해 "4·11총선을 거치며 박 위원장의 당내 리더십은 더 확고해졌지만, 결과적으로 당은 사실상 1인 체제가 됐다"면서 "당의 자생력과 생명력은 상실됐고, 민주주의 역시 실종됐다"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특히 오는 15일로 예정된 새누리당의 차기 당 대표 등 지도부 경선과 관련, "박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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