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가 15일부터 투기지역과 주택거래 신고지역에서 해제된다. 지난 10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의 후속 조치다. 국토해양부는 14일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강남3구가 2004년 이후 8년 만에 투기지역에서 풀리면서 2000년대 초반 집값 급등기에 정부가 지정한 투기지역과 주택거래신고지역은 전국에 하나도 남지 않게 됐다. 강남3구에서는 6억원이 넘는 집을 살 때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상한은 기존 40%에서 5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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