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2명 가운데 1명은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경조사비를 지출한다는 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일반국민과 공무원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일반국민의 57.3%, 공무원 51.0%가 경조사비 지출원인으로 '원활한 관계 유지'를 꼽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축하 및 위로(일반국민 33.7%, 공무원 38.8%), 사회적 지위ㆍ체면(일반국민 3.3%, 공무원 5.0%), 일종의 보험(일반국민 4.7%, 공무원 3.2%)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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