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7일 세계 최초로 20나노(1나노m는 10억분의 1m) 공정을 적용한 모바일D램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바일D램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임시저장장치로 쓰이는 반도체다. 삼성전자는 20나노 공정을 통한 모바일D램 양산에 성공함에 따라 기존 30나노 공정 대비 50%가량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일반 PC용 D램에 대해서는 이미 작년 하반기에 20나노 공정으로 양산에 들어갔다. 나노 공정 기술력은 반도체 생산성을 좌우하는 요인이다. 보다 미세한 나노 공정으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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