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나라 살림을 적자 없이 운영하겠다는 정부 계획은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5일 '2012년 수정 경제 전망 및 재정 분석' 보고서에서 "2013년 균형재정(세입과 세출이 같아 적자가 없는 상태)은 어렵다. 행정부의 세수 전망이 너무 낙관적"이라고 분석했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이런 평가를 내린 가장 큰 이유는 정부가 내년 우리금융, 산은지주, 기업은행 등 공기업 지분을 팔아 수입 10조원을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한 대목이 무리라는 것이다. 보고서는 "공기업 민영화 실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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