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의 '핵잠수함' 김병현(33)이 국내 무대 첫 선발 무대에서 홈팬들을 즐겁게 했다. 김병현은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⅔이닝 6피안타 6탈삼진 2볼넷(1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1월 넥센 입단 후 첫 선발 등판임을 감안하면 만족스러운 성적이었다. 홈팬들의 함성 속에 마운드에 오른 김병현은 1회 박한이를 유격수 뜬공, 정형식을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그러나 이승엽의 타구를 좌익수가 놓치면서 3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최형우가 중견수 앞 바가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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