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농구 선수와 중학교 벤치멤버 출신을 포함, 선수 5명으로 전국대회 결승까지 진출했다. 영화나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부산 중앙고 농구부가 스포츠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산 중앙고는 11일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준결승전에서 안양고를 74대 40으로 대파하고, 12일 용산고와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오성식과 추승균 등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한 중앙고는 농구 명문이었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서울 명문고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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