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된 미래저축은행의 김찬경 회장이 중국으로 도피를 시도하기 전에 130억원 규모의 서귀포시 내 A카지노를 판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A카지노 등에 따르면 김찬경 회장은 서귀포시 내 모 특급호텔 카지노 업주 P모씨가 빌려준 돈을 갚지 않자 대출담보로 잡힌 A카지노의 영업권을 넘겨받고 지난 2008년 2월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카지노 영업을 하게 된 김 회장은 금융당국의 감시를 피해 지인들의 이름으로 편법으로 카지노를 소유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1990년 9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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