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53)이 에닝요(31·전북 현대) 특별귀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 감독은 14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에닝요의 특별 귀화 문제에 대해 "규정과 절차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대표팀 감독은 절대적으로 승부에서 이겨야 하는 자리다"며 "공격에서 해외파 선수들이 경기에 많이 못 나가다보니 문제점을 노출했다. 그래서 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사실상 대표팀 전력 상승을 위해 에닝요의 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자신이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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