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만사라고 했다.첫 단추부터 잘못 꿴 부작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다. 박병모 광주FC 단장은 강운태 광주시장의 사람이다. 2010년 선거캠프 홍보본부장을 지냈다. '코드인사' 논란의 중심이었다. 특히 단장 부임 이후 채 반년도 지나지 않아 채용 청탁과 관련해 금품수수 혐의로 축구단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불기소 처분으로 혐의는 벗었지만 떠난 팬심과 선수단 분위기를 흐트러뜨린 죄는 올시즌 갚아나가야 할 그의 몫이었다.하지만 여전히 갈팡질팡이다.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2012년 K-리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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