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11일 밤 10시40분 '어머니 전(傳)'을 통해 김혜남(53) 정신분석상담소 원장과 그의 어머니 오영숙(82)씨를 조명한다. 김 원장은 신경정신과 의사로 다섯 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이자 상처받은 이 시대의 수많은 젊은이를 위해 강단에 서는 '청춘 멘토'다. 이러한 김 원장을 만든 것은 어머니 오영숙씨의 가르침이다. 오씨는 다섯 명의 자녀를 모두 명문대에 진학시켰고, 자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일하도록 가르쳤다고 한다. "여자가 무슨 의대냐"며 김 원장의 의대 진학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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