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선배님, 사퇴하십시오." 10일 오전 통합진보당 한국외대 학생위원회가 비례대표 3번 김재연 당선인의 사퇴를 요구하는 내용의 글을 당 인터넷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렸다. 당 전국운영위원회의 사퇴 권고를 거부한 김 당선인은 이 학교 러시아어학과 99학번으로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학생위원회는 장문의 글에서 "선배님이 사퇴 거부 기자회견을 하셨을 때 정말 얼굴을 들 수 없었다"고 했다. 이들은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면 다같이 책임져야 한다. 누가 더 잃고 덜 잃는 것을 재고 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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