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14일 베이징(北京)에서 자유무역협정(FTA) 1차 협상을 열고 FTA 체결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2일 한중 양국의 통상 장관이 협상 개시에 합의하고 나서 12일 만에 열렸다는 점에서 협상에 대한 양측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날 회의는 협상을 개시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양국의 협상 실무진이 모두 참석해 협상운영세칙 논의에 초점을 모았다. 우리 쪽에서는 최석영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를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농식품부의 당국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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