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30km가 맞아?…" 15일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로 유명한 전남 담양. 기아자동차가 최근 야심차게 내놓은 `최첨단 럭셔리 대형세단' K9(나인)을 직접 운전하면서 느낀 첫 감동이다. 체감속도가 시속 70~80km로 생각했지만, 속도계는 이미 시속 120km를 넘어 130 km를 달리고 있었다. 묵직한 차체 느낌에 소음과 진동을 거의 느낄 수 없어 고속주행임에도 `고속상태'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편안함이 느껴졌다. 최고출력 334마력의 `람다 GDI엔진'과 후륜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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