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60대 지체장애인이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후허하오터(呼和浩特) 기차역에서 흉기로 손목을 긋고 얼굴을 자해하다가 현지 공안에 적발돼 주중 한국총영사관을 거쳐 한국으로 후송됐다. 4일 베이징(北京) 소재 주중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한국민인 60대 강모씨가 자해로 출혈 중이라는 긴급 통보를 현지 공안국으로부터 접수했다. 발견 당시 강씨는 기차역 안에서 손목과 얼굴을 흉기로 크게 훼손한 탓에 대량 출혈 중이었다. 신고를 받은 후허하오터 기차역 철도공안국은 곧바로 강씨의 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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