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서울' 신태용, "어디가 명문인지 보여주겠다" Jun 9th 2012, 12:35 | [OSEN=성남, 이두원 기자] 지난 5월 창원 원정에서 0-2로 패했던 경남 FC를 홈에서 2-0 꺾고 설욕에 성공한 성남이 오는 14일로 예정된 1위 FC 서울과 대결을 앞두고 일찌감치 선전포고를 날렸다. 성남은 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2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14라운드 홈경기에서 2연승의 상승세를 타던 경남을 2-0으로 제압했다. 전반 30분 김병지 골키퍼의 실책을 틈타 신인 전현철이 선제골이자 자신의 프로 첫 골을 터트린 성남은 후반 14분 상대 수비수 김종수의 퇴장 속에 요반치치가 종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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