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슬을 풀어낸 최희섭의 대타 동점포 Jun 9th 2012, 12:14 | [OSEN=이선호 기자]KIA 주포 최희섭(33)이 팀의 발목을 잡았던 굵은 사슬을 풀어냈다. 9일 사직 롯데전에서 1-2로 패색이 짙은 9회초 대타로 등장해 동점홈런을 날렸고 연장 승부끝에 재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팀은 4-3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최희섭의 홈런 한 방은 팀을 옭아맸던 여러가지 사슬을 단숨에 풀어냈다. KIA는 이날도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주루사와 도루자, 번트실패가 나왔고 득점찬스에서 결정타가 나오지 않았다. 결국 1-1 동점... | | |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