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가 8일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 도입을 반대하는 친박(親朴)계를 비판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타임머신을 탄 느낌이다. '민생이나 논의하지 정쟁은 하지 마라. 당의 정책에 토 달지 말라'고 하는데 50년 전에 나왔던 얘기들"이라면서 "일사불란한 충성의 덕담들, 생생한 인생극장 없이 도덕교과서만 있는 정당에 활력이 있을까요. 뻔한 시나리오 들고 흥행하겠다니 참..."이라는 글을 올렸다. 현행 룰 대로 경선을 치르려는 박근혜 전 대표와 친박계가 장악한 당 지도부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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