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한, "(김)병지가 실수를 잘 안 하는데..." Jun 9th 2012, 12:17 | [OSEN=성남, 이두원 기자] 경남 FC의 최진한 감독이 선제골의 빌미가 된 '베테랑 골키퍼' 김병지(42)의 실수에 아쉬움을 표했다. 시즌 첫 3연승을 노렸던 경남은 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2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성남에 0-2로 완패했다. 전반 30분 김병지 골키퍼의 실책으로 전현철에 선제골을 내준 경남은 후반 14분 김종수가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 속에 후반 44분 요반치치에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경기 후 최진한 감독은 "(김)병지가 평상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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