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 "구위나 체력이 좋아지고 있다." Jun 8th 2012, 12:53 | SK 김광현이 한발짝씩 나아가고 있다.시즌 두번째 등판에서 더 좋아진 구위로 팬들을 만났다.김광현은 8일 인천 삼성전서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내주고 1실점으로 막아 팀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까지 됐다. 두번 등판에 2승째.최고 148㎞를 찍은 직구(32개)를 앞세운 김광현은 투심(21개)과 슬라이더(27개), 커브(6개) 등을 던지며 총 86개를 던졌다. 볼넷 5개를 내준 것이 옥에 티였지만 커브가 제대로 구사되지 못한 게 아쉬웠지만 첫 등판이었던 2일 KIA전보다는 구위나 제구력 모두 좋아졌다는 평가다. 1회초 2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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