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17일 광주제일고 '일일 강사'로 나섰다. 이튿날 광주에서 열리는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에 앞서 모교를 방문해 특강을 한 것으로 김 총리는 자신의 학창 시절 경험을 들려주고, 청소년이 지녀야 할 인생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총리는 "수능이나 학교 성적으로 대학을 정하는 것은 좋은 사회가 아니고, 좋은 국가로 발전할 수도 없다"면서 "학생의 인성이 좋고 특기가 있다면 성적과 관계없이 합격시켜서 훌륭한 인재로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월트 디즈니가 기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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