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루트 사람 사이'는 3일 오후 7시30분 흑산도 최고령 해녀 장춘자(76)씨와 그의 아들 김기백(43)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우리나라 서남단에 있는 흑산도. 이곳에서 평생을 보낸 어머니 장춘자씨와 아들 김기백씨는 스스로 '흑산도 지킴이'라고 칭한다. "흑산도의 아름다움은 평생 봐도 질리지 않는다"는 게 이들의 지론. 그래서 기백씨는 흑산도 문화관광 해설사로 일하는 한편, 흑산도를 찬양하는 노래를 담은 앨범을 작년 9월 내고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의 노래 실력과 인품에 반해 팬이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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