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1경기 3실책' 삼성, 수비에 무너진 5할 승률 Jun 3rd 2012, 10:49 | [OSEN=대구, 이상학 기자] 최소 실책 2위팀 삼성이 수비에서 무너졌다. 5할 승률에서 또 다시 미끄러지며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삼성은 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0-4로 영봉패를 당했다. 두산 선발 이용찬에게 산발 4안타로 막힌 공격력도 아쉬웠지만 올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 실책 3개를 저지르며 수비에서 무너져 더욱 삼성답지 않았다. 첫 번째 실책은 2회에 나왔다. 2사 1루에서 두산 이성열이 1루 땅볼을 쳤다. 삼성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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