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등판한 고원준-진명호, 명암 엇갈린 투구 Jun 3rd 2012, 11:09 | [OSEN=부산, 이대호 기자] 시즌 2승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고원준(24,롯데 자이언츠)은 3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시즌 10번째 선발 등판했다. 앞선 9번의 등판 가운데 단 1승밖에 챙기지 못했던 고원준은 최근 넥센전 등판이었던 지난달 17일 사직 경기에서 9실점으로 부진했기에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던 상황. 그렇지만 고원준은 이날도 넥센을 상대로 설욕에 실패했다. 1회부터 고원준은 1사 후 서건창에 볼넷 후 이택근-박병호-강정호에 연속 3안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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