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6月1日 星期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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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의 함정', 가수 윤하도 못 피했다
Jun 1st 2012, 10:34

노래 잘 하는 가수 윤하마저 '잠실구장의 함정'에 빠져 곤욕을 치렀다.노래 한곡을 5초씩 돌아가며 나눠부르는 걸그룹이 우후죽순인 요즘이다. 그에 비하면 젊은 여성 가수인 윤하는 노래 '기량'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런 윤하가 1일 잠실구장에서 애국가를 부르면서 정말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이날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이 있었다. 애국가 독창 가수로 윤하가 소개되자 관중석에선 큰 박수와 환호가 터져나왔다.곧이어 윤하는 무반주로 애국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럴수가. 몇소절 부르지 않은 상황에서 일단 음이탈이 생겼다. 마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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