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양훈, 6⅓이닝 6실점…7경기 연속 QS 실패 Jun 2nd 2012, 10:45  | [OSEN=잠실, 윤세호 기자] 한화 선발투수 양훈이 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실패했다. 양훈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총 111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4볼넷 2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47km를 찍었다. 양훈은 경기 초반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지켰지만 4회말 볼넷을 연달아 세 개 범하고 박용택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아 한 번에 무너지고 말았다. 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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