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도전을 선언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17일 "권력형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처'(공수처)를 신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49박50일 일정의 2차 민생투어 첫 방문지인 광주에서 열린 '부정부패, 어떻게 척결한 것인가'라는 주제의 국가대혁신 2차 토론회에서 "대통령 친인척, 측근, 고위 공직자들의 부패문제를 전담하는 별도의 수사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에게 권력이 집중된 제왕적 대통령제 하에서 대통령 친인척과 측근, 고위 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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