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이 작은 이병규에게 정색을 한 이유는? May 30th 2012, 11:33 | LG 김기태 감독이 덕아웃에서 취재진과 얘기를 나누는 도중 '작은' 이병규(7번)가 덕아웃으로 들어온다. 이병규는 이날 타격 훈련도중 갑작스럽게 허리 통증을 호소해 김 감독은 미리 짜놓은 라인업을 급히 바꿨다. 이병규 대신 양영동이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이병규 : 안녕하십니까 감독님.김기태 감독 : (정색을 하며) 네가 보기엔 내가 안녕해보이냐.이병규가 라커룸으로 들어가려다가 선다.김 감독 : 최태원 코치한테 가서 네 증상을 설명하고 답을 얻어와.이병규 : 네. (그라운드 한켠에서 선수들에게 토스배팅을 시키던 최 코치에게 간다.)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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