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ㆍ중간 외교 마찰의 중심에 서 있는 중국의 시각장애 인권변호사 천광청(陳光誠)은 4일 자신이 매우 위험한 상황에 부닥쳐 있다며 중국을 떠날 수 있도록 미국이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천광청은 이날 현재 머물고 있는 베이징의 차오양 병원에서 가진 전화통화에서 매우 상기된 목소리로 이 같은 상황을 전하고, 중국 정부에 대해서는 자신이 일시 피신해 있던 베이징 주재 미 대사관에서 나올 때 자신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그는 특히 "미국 관리들이 지난 이틀간 나를 만나지 못하고 접촉이 차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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