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번이나 프로 대회에 출전했지만 번번이 우승을 놓쳤던 제이슨 더프너(35·미국)가 164번째 도전 끝에 승전고를 울렸다.
더프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TPC에서 열린 미국남자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 동타를 낸 어니 엘스(43·남아공)와의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2홀까지 엘스와 사투를 벌인 더프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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