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만취 여성이 몰던 뺑소니 차량에 동승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9시58분쯤 경기도 용인시 한 아파트 앞에서 만취한 정모(40·여)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모(20)씨를 들이받았다. 당시 이 차량에는 한선교 의원이 함께 타고 있었는데, 조수석에서 내린 한 의원은 운전자 정모씨와 함께 김씨의 상태를 살핀 뒤 현장을 떠났다고 목격자는 전했다. 당시 정씨는 김씨가 "다친 곳이 없다"고 하자 김씨를 병원으로 데려가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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