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집회가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월13일 처음 집회가 시작된 이후 77일 만이다. 이번 집회는 '탈북자 인권지킴이'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기획하고, 주도한 작품이다. 특히 박 의원은 집회 시작과 함께 11일 동안 목숨을 건 단식투쟁에 들어가 국내외적으로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다. 내국인 뿐만 아니라 BBC, CNN, NHK 등 수많은 해외언론과 외국인이 현장을 다녀갔고, 국내외적으로 서명운동이 벌어져 총 22만명이 탈북자 북송 반대 운동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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