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관 코치, "정성훈, 좋아하는 코스 노려칠 수 있어" Apr 29th 2012, 05:39 | [OSEN=부산, 손찬익 기자] 흔히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표현한다. 올 시즌 LG의 4번 타자로 낙점된 정성훈(32, 내야수)을 보면 더욱 그렇다. 광주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에 프로 무대에 뛰어든 정성훈은 단 한 번도 20홈런 고지를 밟은 적이 없었다.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한 것도 6차례에 불과하다. 즉 거포와는 거리가 멀었다. 올해부터 LG의 지휘봉을 잡은 김기태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4번 타자는 팀의 중심이다. 4번 타자가 타선의 밸런스를 맞춰줄 의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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