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35)가 미국 프로축구 무대 데뷔 첫 골을 터뜨렸다. 미국 프로축구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에서 뛰는 이영표는 29일(한국시각) 열린 콜럼버스 크루와의 메이저리그사커(MLS) 8라운드 경기에 선발로 나와 후반 34분 '절묘한' 프리킥 골로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밴쿠버는 이영표의 골로 2연승을 달렸다. 밴쿠버는 이날 승리로 4승 2무 2패를 기록해 MLS 서부지구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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