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성배, "팬들이 악플도 다 막아준다" Apr 29th 2012, 05:09 | [OSEN=부산, 손찬익 기자] '즉시 전력감이 될 것'이라는 구단 측의 판단은 한 치의 오차도 없었다.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에 입성한 김성배(31, 투수)는 거인 마운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보배같은 존재로 급부상했다. 특히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정대현(34, 투수)의 공백을 너끈히 메우며 자신의 존재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9일 사직 LG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성배는 "(정)대현이형이 올때까지 버텨야 한다"고 자신을 낮췄다. 마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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