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영국 부호들의 재산이 지난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요신문 선데이타임스가 29일(현지시간) 발표한 '부자 명단 2012'에 따르면 상위 1천명의 재산을 합하면 4천140억 파운드(한화 약 787조원)로 1년전에 비해 4.7% 늘어났다.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의 상위 1천명 재산 총액 4천128억 파운드를 넘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이 신문은 영국이 더블 딥(이중 경기침체)에 빠져있는 것과 무관하게 부자들의 재산은 증가하는 '부익부' 현상이 나타났다고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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