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백(국민체육진흥공단)이 '투르 드 코리아 2012'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투르 드 코리아 2007' 초대 대회 챔피언이었던 박성백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린 '투르 드 코리아 2012' 대회에서도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백은 투르 드 코리아 최초로 두차례 우승한 선수로 기록됐다. 대회 6일째 구미-영주 구간에서 우승하며 1위로 부상한 박성백은 29일 여주-하남(47.3㎞) 구간 경주에서도 선두 그룹으로 골인해 21시간 03분33초의 기록으로 이번 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박성백은 또한 산악구간 최고 클라이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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